이화전기, 112억원 규모 자재거래계약 해지

박순엽 2024. 2. 15.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전기(024810)는 국내기업과 맺은 112억6510만원 규모의 전자식 자동 모선 전환 장치·전류 제한 장치·주파수변환기 자재거래계약을 해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46% 규모다.

애초 계약 기간은 2023년 7월 5일부터 2027년 11월 3일이었다.

이화전기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공급계약 해지"라며 "해외 자재의 원활한 수급 불가로 거래처의 국내 개발사업으로의 변경에 따라 쌍방 간 합의로 계약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국내기업과 맺은 112억6510만원 규모의 전자식 자동 모선 전환 장치·전류 제한 장치·주파수변환기 자재거래계약을 해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46% 규모다. 애초 계약 기간은 2023년 7월 5일부터 2027년 11월 3일이었다.

이화전기는 “상호 합의에 따른 공급계약 해지”라며 “해외 자재의 원활한 수급 불가로 거래처의 국내 개발사업으로의 변경에 따라 쌍방 간 합의로 계약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