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3년 재계약… "리빌딩 성과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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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김상우(51)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삼성화재는 15일 김상우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김상우 감독은 빠르고 과감한 리빌딩을 통해 선수단 체질 개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 능력으로 리빌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상우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도 중장기적 안목의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기대한다"면서 "구단도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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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삼성화재가 김상우(51)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삼성화재는 15일 김상우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상우 감독은 빠르고 과감한 리빌딩을 통해 선수단 체질 개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승점 36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화재는 올 시즌 승점 42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3위 OK금융그룹을 승점 2점차로 추격하며 중위권 싸움을 이끌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 능력으로 리빌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상우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도 중장기적 안목의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기대한다"면서 "구단도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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