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행정시대 선도기관" 전남개발공사 '데이터행정'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임직원이 데이터 활용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와 공동활용 데이터 발굴 등을 통해 과학적 행정시대의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행정기관(288개)·공공기관(130개)·지방공기업(46개)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문화의 4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 평균점수는 27.4점으로 46개 지방공기업 중 우수 등급(80점 이상)을 받은 곳은 8곳에 불과하다. 전남개발공사는 협의체 운영,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추진, 데이터 분석결과를 정책에 활용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임직원이 데이터 활용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와 공동활용 데이터 발굴 등을 통해 과학적 행정시대의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가 中짝퉁 모델?…韓기업 우는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질'
- 이강인에 '주먹질' 당한 손흥민, 먼저 화해의 '손' 내밀어…이강인 측 '주먹 안 날려'
- 이준석 “류호정, 사상 좋아서 영입한 것 아냐…정책 반영 안될 것”
- 여성만 골라 주먹으로 ‘퍽퍽’…끔찍한 혐오 범죄 일어난 ‘이 나라’[영상]
- [단독] 삼쩜삼 상장에 제동…또 꺾인 혁신플랫폼
- '제니 가방에 뭐 들었어?'…몸집만 한 '보부상 가방'에 왜 빠졌나
- 한강서 숨진채 발견된 20대男의 정체 '충격'…女몸에 불지르고 달아났던 범인
-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으로 달아난 40대男 1심 선고는…사형도 무기징역도 아니었다
- '썸·플러팅이 뭔지도 모른다'…2030남녀 '나만 '모솔' 아니었네'
- 드라마 ‘카이스트’ 주인공 황정아의 쓴소리…“과학자 둘만 모이면 R&D 걱정…예산 편성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