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헤어진 男들, 모두 다시 만나자고 연락…남친에 잘해”(새롬고침)

김명미 2024. 2.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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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무조건 얘기하는 게 있다. 마음이 넓어야 된다. 만약에 내가 평소와 다르게 짜증을 냈다. 그때 '너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크게 안아주는 것 있지 않나. 그때 '이 사람의 어깨가 내 어깨보다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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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고침’ 채널 캡처
‘새롬고침’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상형을 밝혔다.

2월 15일 '새롬고침' 채널에는 '난 이런 남자가 좋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새롬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무조건 얘기하는 게 있다. 마음이 넓어야 된다. 만약에 내가 평소와 다르게 짜증을 냈다. 그때 '너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크게 안아주는 것 있지 않나. 그때 '이 사람의 어깨가 내 어깨보다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적으로 말 안 하는 사람도 이상형이다"며 "예를 들어 '와 눈 온다' 했는데 '에휴, 차 막히겠네' 이러면 공감능력 떨어지는 거다"고 말했다.

또 김새롬은 "유머 재치 센스가 있어야 한다. 나는 관계에서 재미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한다"며 "헤어지는 누군가를 잡을 때도 재미가 있어야 또 듣고 싶지, 재미가 없으면 안 듣고 싶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헤어진 연인들이 다 만나자고 했다. 왜냐하면 저 진짜 남자친구에게 잘한다. 사랑하는 감정을 되게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연애할 때 관계에 진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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