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헤어진 男들, 모두 다시 만나자고 연락…남친에 잘해”(새롬고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무조건 얘기하는 게 있다. 마음이 넓어야 된다. 만약에 내가 평소와 다르게 짜증을 냈다. 그때 '너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크게 안아주는 것 있지 않나. 그때 '이 사람의 어깨가 내 어깨보다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상형을 밝혔다.
2월 15일 '새롬고침' 채널에는 '난 이런 남자가 좋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새롬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무조건 얘기하는 게 있다. 마음이 넓어야 된다. 만약에 내가 평소와 다르게 짜증을 냈다. 그때 '너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크게 안아주는 것 있지 않나. 그때 '이 사람의 어깨가 내 어깨보다 넓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적으로 말 안 하는 사람도 이상형이다"며 "예를 들어 '와 눈 온다' 했는데 '에휴, 차 막히겠네' 이러면 공감능력 떨어지는 거다"고 말했다.
또 김새롬은 "유머 재치 센스가 있어야 한다. 나는 관계에서 재미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한다"며 "헤어지는 누군가를 잡을 때도 재미가 있어야 또 듣고 싶지, 재미가 없으면 안 듣고 싶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헤어진 연인들이 다 만나자고 했다. 왜냐하면 저 진짜 남자친구에게 잘한다. 사랑하는 감정을 되게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연애할 때 관계에 진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백종원, 설에도 바쁜 백주부…♥소유진 위한 한상차림 뚝딱
- 안현모, 이혼 후 첫 명절=해외여행 “살 좀 찌면 어때” 여유로운 일상
- 43세 송지효, 핑크 스커트 입고 뽐낸 우아美 “또 리즈 갱신”
- 보아 ‘내남결’ 외모지적에 쿨한 대처 “입술 멀쩡, 걱정 안 해도 돼”
- 바다 “11살 연하 남편에 결혼 전 애 안 낳고 시댁 안 간다고 해” (강심장VS)[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귀담아듣지 마” 이효리 파격 졸업식 축사, 모교 발칵 뒤집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