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년간 동계체전 단독개최.. 올해 22일부터 평창 등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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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독으로 개최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 등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전국동계체육대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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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독으로 개최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 등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전국동계체육대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권혁열 도의회 의장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에 따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실마리를 적극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평창 등 도내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으로 인해 빙상경기가 지난달 태릉에서 개최됐으나 내년부터는 강릉 오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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