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고창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협력 강화

박철현 기자 2024. 2.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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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와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를 비롯해, 정읍·고창 13개 농·축협 임직원 800명이 참여했다.

이학수 시장은 "많은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향기부제 운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상호 기부에 참여한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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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4000만원씩 상호기부

전북 정읍시와 고창군 지역 농·축협 조합장이 14일 정읍시청을 찾아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했다(사진).

이날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와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를 비롯해, 정읍·고창 13개 농·축협 임직원 800명이 참여했다. 양측은 각 지자체에 4000만원씩 기부했다.

권순준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장(칠보농협 조합장)은 “상호 기부로 정읍과 고창의 상생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고향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많은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향기부제 운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상호 기부에 참여한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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