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지역 영농회장회의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2. 1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14일 본점에서 괴산읍·문광면·소수면 65개리 영농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퇴임영농회장 전별식과 신임 영농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또 2023년 경제사업매출과 배당금 실적이 우수한 6개리 영농회를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영농 일선에서 항상 고생하는 영농회장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욱 넓은 대화의 장을 통해 올해 사업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이 14일 열린 영농회장회의에서 신임 영농회장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14일 본점에서 괴산읍·문광면·소수면 65개리 영농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퇴임영농회장 전별식과 신임 영농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또 2023년 경제사업매출과 배당금 실적이 우수한 6개리 영농회를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했다.

괴산농협은 농협 운영 방향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올해 사업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2월19~26일 8일간 65개 영농회를 돌며 운영공개 좌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초동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도 펼쳤다.

김응식 조합장은 “영농 일선에서 항상 고생하는 영농회장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욱 넓은 대화의 장을 통해 올해 사업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