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재개소…20일부터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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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재개소식이 15일 마을 공방관에서 열렸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국내 유일 찐빵 전시체험 공간으로 2022년 2월 첫 개장 했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찐빵 만들기와 팥 초코쿠키 만들기, 팥 찜질팩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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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재개소식이 15일 마을 공방관에서 열렸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국내 유일 찐빵 전시체험 공간으로 2022년 2월 첫 개장 했다.
이후 횡성군에서 직접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위탁 협약을 했다.
지난달 근로자 채용과 시설물 점검, 체험 콘텐츠 정비를 마친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날 재개소식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찐빵 만들기와 팥 초코쿠키 만들기, 팥 찜질팩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공방에서는 매월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안흥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다변화와 전략적인 홍보,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콘텐츠와 연계하는 등 더 활성화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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