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미래 100년 광주역”·정준호 “당원 참여 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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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 경선 구도가 확정된 광주 북구갑의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인 조오섭 의원은 총선 1호 공약으로 '미래 100년 광주역'을 제시했습니다.
광주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당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정책 포털을 만드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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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1대 1 경선 구도가 확정된 광주 북구갑의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인 조오섭 의원은 총선 1호 공약으로 '미래 100년 광주역'을 제시했습니다.
조 의원은 광주역에 KTX와 SRT 진입을 추진하고, 달빛철도와 도심철도 지하화를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기존 철도에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 항공 교통 등을 연계하는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광주역을 창업 일자리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당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정책 포털을 만드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회의원 1인 중심의 지역위원회 운영 등으로 당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당원·전문가·주민이 참여하는 '북구 씽크탱크'를 운영, 지역구 의원과 당원이 민심 탐방으로 공약을 만드는 '골목형 리스너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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