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6시즌 만에 ‘봄 배구’로 이끈 김상우 감독과 3년 더 함께
이정호 기자 2024. 2. 15. 18:04

남자 프로배구 김상우(51) 감독이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3년 더 잡는다.
삼성화재는 15일 김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그 밖의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2022년 4월 삼성화재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팀 체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화재는 올시즌 리그 4위(승점 42점·16승12패)를 순항 중으로 6시즌 만의 ‘봄 배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화재는 2018~2019시즌 이래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2020~2021시즌 7위, 2021~2022시즌 6위, 2022~2023시즌 7위에 그쳤다.
삼성화재는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 능력으로 리빌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장기적 안목의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현역 시절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뛰었다. 이 기간 삼성화재는 우승컵을 9차례 들어 올렸다. 은퇴 후에는 2010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했고 우리카드(2015~2018년) 사령탑을 거쳤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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