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퀸’ 휘인이 ‘천재 프로듀서’ 데이식스 영케이X나상현 만났을 때 ‘휘이’[들어보고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휘인(Whee In)이 천재 프로듀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나상현씨밴드 나상현과 만났다.
휘인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영케이, 나상현은 지난해 12월 14일 발매한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세미파이널 경연곡이자 모던 록 사운드를 토대로 써 내려간 '환호'(영케이 단독 작사, 영케이 공동 작곡 및 편곡)를 통해 처음으로 합을 맞추며 음악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킨 조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휘인(Whee In)이 천재 프로듀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나상현씨밴드 나상현과 만났다.
휘인은 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휘이'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휘인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IN the mood'(인 더 무드) 이후 4개월여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전작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In The Mood'를 통해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휘인은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 '휘이'를 통해서도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만능 보컬리스트 면모를 재입증했다.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과 완성한 환상의 시너지도 놓칠 수 없는 리스닝 포인트다. '휘이'는 최근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숱한 데이식스 히트곡을 만든 영케이가 나상현과 함께 프로듀싱한 힐링송이다. 빼어난 작사 역량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케이가 홀로 가사를 썼고, 나상현과 공동으로 작곡했다. 편곡은 나상현이 도맡았다.
휘인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영케이, 나상현은 지난해 12월 14일 발매한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세미파이널 경연곡이자 모던 록 사운드를 토대로 써 내려간 '환호'(영케이 단독 작사, 영케이 공동 작곡 및 편곡)를 통해 처음으로 합을 맞추며 음악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킨 조합이다.
영케이가 쓰고, 휘인이 부른 '휘이' 노랫말에서는 팬들을 향한 휘인의 뭉클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24일과 25일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휘인은 자신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여 준 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마음으로 "응어리진 내 마음/꽉 막힌 듯한 하루/속이 뻥 뚫릴/뭔가 있었으면/문을 박차고 나가/뺨을 스치는 바람/내 안의 스트레스/꼬깃꼬깃 구긴 채로 다/던져버려/휘이 휘이/저 멀리 날려보내자/웃음이 끊이지/않을 때까지 (Hey)/Let it out/Throw it out/Shake it off now/Put your hands up/Five fingers to the sky/손에 잡히는 건 행복뿐일 거야" 등 가사를 열창했다는 전언.
휘인은 이번 신곡 발매에 그치지 않고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투어 'WHEE IN THE MOOD-BEYOND'(휘 인 더 무드-비욘드)를 통해 한층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4일과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4월 13일 필리핀 마닐라, 4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를 순회한다.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한 휘인은 올해 대망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간 마마무의 듬직한 보컬로서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단히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이어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백종원, 설에도 바쁜 백주부…♥소유진 위한 한상차림 뚝딱
- 안현모, 이혼 후 첫 명절=해외여행 “살 좀 찌면 어때” 여유로운 일상
- 43세 송지효, 핑크 스커트 입고 뽐낸 우아美 “또 리즈 갱신”
- 보아 ‘내남결’ 외모지적에 쿨한 대처 “입술 멀쩡, 걱정 안 해도 돼”
- 바다 “11살 연하 남편에 결혼 전 애 안 낳고 시댁 안 간다고 해” (강심장VS)[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귀담아듣지 마” 이효리 파격 졸업식 축사, 모교 발칵 뒤집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