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오늘(15일) 새 시즌 공개…홍현희 "육아용품·애견 사료 등 다양하게 네고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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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새 시즌 첫 회가 오늘(15일) 공개된다.
한편, 에이앤이 코리아의 달라스튜디오는 15일 6시 30분 '네고왕' 새 시즌 첫 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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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네고왕' 새 시즌 첫 회가 오늘(15일) 공개된다.
'네고왕' 새 시즌은 우주적 스케일의 네고를 예고하고 있다. 네고판에 다시 뛰어들게 된 홍현희의 새 시즌으로 컴백하는 소감부터 네고에 대한 각오까지 솔직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됐다.
홍현희는 새 시즌으로 컴백하며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영광"이라면서 "지난 시즌 네고왕을 촬영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보람됐다. 사실 어느 누가 그렇게 깎아 주겠나.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기업에는 좋은 제품을 알리며 모두가 윈윈하는 프로그램 취지에도 공감해 다시 한번 출연하게 됐다. 새 시즌에서 더 좋은 네고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6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다.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였을 때 모두가 열광했다. 그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아이템이나 네고 방식 등을 정해두지 않고 다 부딪혀 정면승부할 예정이다. 어떤 누구와도 맞붙을 자신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 시즌에 대해서는 "매회 의상이 다 생각날 정도로 매회 최선을 다했다"면서 "특히 생리대는 학생들이 평소 쓰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돼 망설이다가 네고왕을 기회로 써볼 수 있다고 해 정말 보람 됐다.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는다. 면도기처럼 남성용품에 대한 요청도 많았는데 많이 다루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육아용품이나 애견 사료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네고해 많은 분께 혜택은 물론 재미까지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어다니고 두발로 노력하겠다.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그 세상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앤이 코리아의 달라스튜디오는 15일 6시 30분 '네고왕' 새 시즌 첫 화를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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