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산동 주거단지에 스타필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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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가 15일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각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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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가 15일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각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업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료·문화 인프라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며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동 주거단지에 쇼핑 시설과 아이맥스 영화관 등, 복합 여가 생활이 가능한 스타필드를 유치해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를 일컫는 신조어)'를 탈출시키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구미 출신으로 김천 성의고와 안동대를 졸업한 뒤 경희대와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그는 국회 정무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선임 행정관·국정기획비서관 등을 거쳤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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