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식 디케이락 회장, 제14대 김해상의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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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식 디케이락㈜ 회장(66)이 김해상공회의소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해상의는 16일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고 상의 발전과 지역 경제계 협력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이 합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노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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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노은식 디케이락㈜ 회장(66)이 김해상공회의소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해상의는 16일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고 상의 발전과 지역 경제계 협력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이 합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노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노 회장은 “김해상의와 회원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역대회장님들의 노고와 업적을 존중하고 그 뜻과 의지를 이어가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인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현재 김해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무역협회 경남기업협의회 회장, 코스닥협회 부회장, 재단법인 해강장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해상의는 29일부터 제14대 의원선거 사무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 개최되는 제14대 임시 의원총회에서 최종 제14대 김해상의 회장을 선출하며,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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