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25대 회장에 김정태 수석부회장…"새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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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72) 대림석유㈜ 대표이사겸 전주상공회의소(전주상의) 수석부회장이 제25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15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었다.
김 신임 회장 당선인은 소감에서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해 준 상공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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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정태(72) 대림석유㈜ 대표이사겸 전주상공회의소(전주상의) 수석부회장이 제25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15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날 윤방섭 현 회장과 치러진 선거에서 차기 회장에 김정태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 당선인은 소감에서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해 준 상공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제·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지식을 회원들에게 공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남원 출신으로 전주대학교 행정학 박사, 전북대학교 기성회 회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감사·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태 제25대 신임회장의 임기는 올해 2월21일부터 2027년 2월20일까지 3년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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