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장관,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접견

2024. 2.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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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조태열 외교장관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접견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간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 장관은 전례 없이 강화된 한미 관계와 한미일이 안보리 이사국을 동시 수임하는 기회를 활용해 국제무대에서 북한인권 관련 공조를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핵 등 안보문제와 북한인권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연계되어 이에 대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며 북한의 인권침해에 대한 책임규명 방안도 계속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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