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파워반도체 개발 산학협력…부산중성자학교 열어

조정호 2024. 2.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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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제1회 부산중성자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병철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자율과제 총괄책임은 "부산 지역혁신 중성자사업 자율과제는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지역혁신을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인재 양성과 중성자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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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중성자학교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15일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제1회 부산중성자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파워반도체협동조합, 부산파워반도체인력양성센터, 부산파워반도체공유대학협의회, 동의대, 동아대, 신라대 등이 참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진환, 박준식, 선광민 박사가 '중성자 이론과 실제', 중성자 변환 도핑(NTD) 기술과 산업응용, 기장 수출용 원자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박승배 뉴욕주립대 교수는 반도체 패키징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을 설명했다.

신병철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자율과제 총괄책임은 "부산 지역혁신 중성자사업 자율과제는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지역혁신을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인재 양성과 중성자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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