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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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최고 민원행정을 펼친 도시로 5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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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제공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파주시 국민행복민원실은 원스톱방문민원창구 최상위등급인 1유형으로 승인받아 전국적으로 시민중심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기관임을 인정받게 됐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들의 성원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46·시도교육청17·광역17·기초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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