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대 제주관광협회장에 강동훈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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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강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관광협회는 15일 개최된 2024년도 대의원총회에서 제37대 협회장에 강동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 당선인은 "올해를 제주관광산업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아 재도약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것부터 하나씩 성취하여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렌터카조합 이사장, 한국렌터카사업 연합회장을 지냈고 '한라산렌트카'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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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강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관광협회는 15일 개최된 2024년도 대의원총회에서 제37대 협회장에 강동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171명중 164명이 투표, 95.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강동훈 후보는 99표를 획득했다.
강 회장 당선인은 "올해를 제주관광산업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아 재도약을 위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것부터 하나씩 성취하여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7년 2월 말까지이다.
그는 제주렌터카조합 이사장, 한국렌터카사업 연합회장을 지냈고 '한라산렌트카' 대표직을 맡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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