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영유아 콘텐츠 영상 전달식…“지역대학 공동개발, 지역사회 공유”

송보현 기자 2024. 2. 15.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5일 지역 내 유아교육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난해 혁신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영유아 교육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해대는 영유아 대상 교육용 영상 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나, 다양성 확보가 어렵다는 지역사회 요구를 수용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교육용 영상콘텐츠 4종 저작권 등록
김해대 산업협력단과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들이15일 영유아 콘텐츠 영상 전달식을 가진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대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김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5일 지역 내 유아교육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난해 혁신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영유아 교육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콘텐츠는 인형극 △북극곰의 여행 △나도 사랑받고 싶어 △지구지킴이송 △동물 사랑송 4종이다. 이는 김해대 유아교육과와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영산대 방송사진예술학과가 협업해 개발했다.

김해대는 영유아 대상 교육용 영상 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나, 다양성 확보가 어렵다는 지역사회 요구를 수용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고경희 혁신사업단장은 “지역 대학 간 공유·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학 상호 간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공동개발로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대는 지난해 개발한 영유아 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4종을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저작권 등록할 예정이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