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이장우 대전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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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이 15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방향과 비전, 질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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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일자리 창출과 자긍심 고취에 역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이 15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방향과 비전, 질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대전 경제규모의 확대를 위해 계획했던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 시기"며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벨리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항공우주 4대 전략산업의 집중 육성으로 미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유치로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 세대가 열광할 0시 축제 및 중촌동 문화예술 복합단지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최우선으로 진행해 미래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빍혔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다양한 랜드마크 축제 및 대전 청년 예술가 지원, 도심재생사업 등에 대한 건의 등 민선 8기 대전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대전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정착할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대전 시민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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