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최고등급 '우수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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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15일 교육부가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에 대응하고 있다.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교육이수율, 공인언어능력 등의 평가지표를 중장기적으로 관리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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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15일 교육부가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에 대응하고 있다.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교육이수율, 공인언어능력 등의 평가지표를 중장기적으로 관리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외 현지 계명코리아센터(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및 강사 파견, 언어권별 대학원생 근로장학생을 활용한 국제헬프데스크 운영, 계명대 학생단체 현지 문화 교류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에는 70여 개국 2432명(학위과정 1564명·비학위과정 868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자치회 운영과 학기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한국 유학 생활 적응과 국내 취업 등 정주 여건 마련에 힘쓰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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