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신한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2.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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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신한은행과 함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달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 체결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400여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참여했다.

한편 캠코와 신한은행은 2023년 6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창업·업종 전환·상권분석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컨설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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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 소상공인 등 재기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로고./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신한은행과 함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달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 체결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400여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참여했다.

오프라인 교육 참여에 제약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영업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제도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재기하는 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과 협업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재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와 신한은행은 2023년 6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창업·업종 전환·상권분석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컨설팅'을 개최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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