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농협, 조합원 손·자녀에 장학금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2.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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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생 12명에게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저농협은 이번까지 모두 1069명의 지역 학생에게 총 8억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역 학교에도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60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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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2명, 고교생 2명에게 총 1300만원 지원
중학교 2곳, 초등학교 4곳엔 학교발전기금 기탁

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생 12명에게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저농협은 또 지역 중학교 2곳과 초등학교 4곳에 총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대저농협은 이번까지 모두 1069명의 지역 학생에게 총 8억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역 학교에도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60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류태윤 조합장은 “대저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에 일조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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