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 3.0, 가족회사와 과제 창출 한의약산업화협 개최

유순상 기자 2024. 2. 1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5일 교내에서 '대학의 바이오헬스 분야 가족회사와의 교류 증대, 과제 창출'을 위한 제17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LINC3.0 사업단,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대전대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원과 한방 기능성 소재 분야 가족회사 ㈜엠에스코스팜, ㈜천농 등 15개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5일 교내에서 ‘대학의 바이오헬스 분야 가족회사와의 교류 증대, 과제 창출’을 위한 제17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LINC3.0 사업단,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대전대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원과 한방 기능성 소재 분야 가족회사 ㈜엠에스코스팜, ㈜천농 등 15개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대 동서생명과학연구원 이진석 교수는 ‘뇌 세로토닌 불균형과 만성피로증후군과의 연관성’이라는 주제 아래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피로회복 제품 시장에 진입하기를 원하는 기업의 제품기획 및 제품개발에 도움을 줬다.

이어 한국생명과학연구원 이무승 박사는 ‘병원성대장균 분비 독소 현장 검출기술과 감염제어 연구’라는 주제로, 임상시험센터 박미소 교수는 ‘천연물 활용 임상시험 가이드라인’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앞으로 지역산업에서 중추척 역할을 하는 지역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산업체, 대학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활발한 협의회 활동으로 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의 융합으로 공동의 성과들을 창출, 지역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