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안부 '데이터기반 실태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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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곡성군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으로부터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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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에 뽑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업무수행을 말한다.
곡성군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으로부터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곡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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