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쿠바 수교 환영...독립운동가 후손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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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가 우리나라와 쿠바 간 수교를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쿠바 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쿠바 내 독립운동 후손들과 현지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며, 광복회도 보훈 외교가 결실을 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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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가 우리나라와 쿠바 간 수교를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쿠바 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광복회는 논평을 통해 쿠바와의 외교관계가 단절된 지 65년 만에 회복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는 물론 보훈 외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쿠바 내 독립운동 후손들과 현지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며, 광복회도 보훈 외교가 결실을 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복회는 지난 1905년 멕시코로 이민 간 한인들의 일부가 쿠바에 정착했고, 이후 쿠바 한인들은 일제강점기 광복군을 후원하거나 독립운동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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