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재계약..."리빌딩 성과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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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프로배구단 삼성화재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김상우 감독과 재계약했다.
삼성화재는 15일 "김상우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은 비공개"라고 발표했다.
선수 시절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화재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김상우 감독은 이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성균관대학교, 우리카드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KBSN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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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자부 프로배구단 삼성화재가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김상우 감독과 재계약했다.
삼성화재는 15일 "김상우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연봉 및 세부 계약조건은 비공개"라고 발표했다.
선수 시절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화재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김상우 감독은 이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성균관대학교, 우리카드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KBSN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후 22-23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삼성화재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구단 측은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 능력으로 리빌딩 성과를 보여준 김상우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안목의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기대한다. 구단도 선수들과 감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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