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접근성 전자책'으로 문화다양성 공모전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판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문화다양성 증진과 보호를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을 문화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판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2018년부터 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 장애인 독서활동을 지원해왔다. 접근성 전자책은 장애인 독자도 정보에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소리, 음성 인식, 자막 기능 등을 탑재한 책이다.
이 밖에 '다문화가정 독서 실태조사 및 독서 활성화 방안 연구'도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상 및 선정 사례는 우수사례집에 수록돼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안내서로 사용된다. 유네스코 제출 국가보고서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출판진흥원은 "문화다양성 증진과 보호를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을 문화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공개…"데미 무어 닮았다"
- 박지윤 "최동석, 나 감시하려 SNS 가입" 과거 발언 재조명
- "별세한 유명가수 부인"…LG사위 윤관 10억 지원 왜?
- 이민정, 오뚝한 콧날…압도적 미모[★핫픽]
- 블랙핑크 리사,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섹시미 폭발
- 박수홍♥김다예, 딸 방송 최초 공개…父 닮은 51㎝ 롱다리
- 류승수 "가족 보증 잘못 섰다…아파트 3채 날려"
- "불화설 사실"…서지영·이지혜, 15년만 카메라 앞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신혼여행…왼손 약지에 눈부신 반지
- 정준호 딸 공개…"신발 장사하는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