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3bp 내외 하락… 오후 들어 낙폭 축소[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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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고채 금리는 1~3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마감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5bp 하락한 3.4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3.1bp 내린 3.405%, 30년물은 3.6bp 내린 3.341%로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미국 1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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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미국채 10년물 금리, 3.7bp 내린 4.23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5일 국고채 금리는 1~3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오후 들어 금리 낙폭을 좁혔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5bp 하락한 3.4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3.1bp 내린 3.405%, 30년물은 3.6bp 내린 3.34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상승폭을 좁히며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4.45에, 10년 국채선물은 10틱 오른 112.35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644계약, 개인 882계약, 은행 9227계약, 연기금 14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만1199계약, 투신 97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21계약, 개인 41계약, 금융투자 3559계약, 투신 248계약, 연기금 605계약 순매수를, 은행 2960계약 순매도했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는 3.7bp 오른 4.230%를 기록 중이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미국 1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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