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춘천 법정문화도시 간 교류 강화한다

김지혜 기자 2024. 2.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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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16 이틀간 영월-춘천 법정문화도시 간 교류를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의 춘천 방문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춘천을 방문하였으며, 강원 권역의 문화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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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16 이틀간 영월-춘천 법정문화도시 간 교류를 위해 춘천을 방문했다.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의 춘천 방문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영월은 춘천문화도시센터를 방문, 주요 우수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강승진 춘천문화도시센터장 교육, 문화도시 실무자간 네트워킹, 주요 사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춘천은 2020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도시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이후 전국 40여개 도시가 춘천을 방문해 문화도시 사례를 배웠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춘천을 방문하였으며, 강원 권역의 문화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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