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측 “허위유포 등 명예훼손, 법적 조치·선처 없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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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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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사진l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 자료와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원활한 활동 및 권리 침해를 방지하고,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 곡 ‘슈퍼 레이디’ 가사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화제가 됐다. 또 일부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시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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