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日 오리콘 3위·아이튠즈 재팬 1위, 믿기지 않아"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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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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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싸인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카즈타는 일본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하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작년 일본 데뷔 싱글을 보여줬는데 그때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3위를 했고, 아이튠즈 재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준은 "저희가 갓 데뷔한 신인인데 시부야 한복판에 사진이 걸렸더라"며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특히 세븐틴,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 등에 이어서 꿈만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동명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15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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