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美서 입 터지고 다이어트 걱정‥♥손태영 “오빠 지금 심해”(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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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지난 2월 14일 손태영의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식가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동네단골 맛집 TOP5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평소 자주 찾는 뉴저지의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손태영이 "오빠는 지금 심해"라고 걱정하자, 권상우도 "나 지금 큰일 났어. 한국 가서 운동 열심히 해야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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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상우가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지난 2월 14일 손태영의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식가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동네단골 맛집 TOP5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평소 자주 찾는 뉴저지의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먼저 빵집을 찾은 권상우는 “저희가 아침마다 카눌레랑 치즈빵이랑 커피를 사오는 곳이다”라며 “손태영 씨가 옛날부터 찍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찍 제가 오느라 손태영 씨가 못 왔다”라고 아침 빵과 커피를 자신이 사오고 있음을 밝혔다.
두 번째로 4년째 단골인 한식을 파는 고기 맛집을 찾았다. 다양한 고기 종류에 이어 된장찌개를 소개한 손태영은 “우리 룩희가 여기 된장찌개만 먹는다”라며 “아들이 미국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치찌개를 먹던 권상우가 자연스럽게 손태영의 된장찌개를 떠 가자, 손태영은 “자기는 항상 (내 걸 먹더라)”이라고 지적했다. 권상우는 “너 혼자 다 못 먹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동네 요거트 맛집, 한국식 고기를 파는 정육점을 소개한 부부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파는 식당을 찾았다. 권상우는 “국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인정했다.
서비스로 받은 군만두에 만족한 권상우는 “뉴저지 오면 입맛이 되게 좋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이 “오빠는 지금 심해”라고 걱정하자, 권상우도 “나 지금 큰일 났어. 한국 가서 운동 열심히 해야 해”라고 답했다.
부부는 칼국수와 해물 칼국수를 시켰다. 얼큰한 국물에 빠진 권상우는 입고 있던 겉옷까지 벗고 식사에 몰두했다. 권상우가 “살이 찌는게 맛있기는 해”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먹고 운동하면 돼”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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