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 지난해 도내 위기가정 175가구에 3억 5000만원 상당 지원

박민석 기자 2024. 2.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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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지난해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175가구에 3억 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적십자는 한 해 동안 매월 솔루션 회의를 열고 심의를 거쳐 도내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했다.

경남적십자는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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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지원 계속
지난해 5월 경남적십자가 김해의 한 위기가정을 찾아 긴급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경남적십자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지난해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175가구에 3억 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적십자는 한 해 동안 매월 솔루션 회의를 열고 심의를 거쳐 도내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했다.

항목별로는 생계 85가구 218명, 주거 32가구 59명, 의료 38가구 53명, 교육 2가구 6명, 기타 18가구 42명이 경남적십자의 지원을 받았다.

지원금액은 대한적십자 기관 간 보조금과 개인 및 단체 기부금, 자체 예산 등으로 마련했다.

경남적십자는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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