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두 자녀와 해외여행 떠났다…“불안정한 상황, 예약·취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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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편과 자녀 돌봄 관련 마찰을 겪은 방송인 박지윤(44)이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떠났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어요.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 설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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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편과 자녀 돌봄 관련 마찰을 겪은 방송인 박지윤(44)이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떠났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어요.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 설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죠”라고 적었다.
이어 “더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납니다.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네요?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올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주세요”고 부탁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캐리어를 들고 공항 안을 걷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음이 알려졌고,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최동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왜 아이들을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모르겠다”거나 “(박지윤이) 생일을 맞은 아픈 아들을 두고 밤샘 파티에 갔다”는 등 전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왔다. 아이를 두고 파티에 갔다는 주장에 대해 박지윤 소속사는 “미리 예정된 공식 일정이었다”는 해명을 내놨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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