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 비극으로"...미국 슈퍼볼 퍼레이드 중 총기 난사로 21명 부상

최종봉 2024. 2.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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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자스 시티에서 슈퍼볼 퍼레이드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3명을 긴급 체포했으며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캔자스 시티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벌어졌다.

당시 슈퍼볼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상태였으며 현장에는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도 일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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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자스 시티에서 슈퍼볼 퍼레이드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9명도 포함됐다.
경찰은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3명을 긴급 체포했으며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캔자스 시티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벌어졌다. 당시 슈퍼볼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상태였으며 현장에는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도 일부 있었다.

한편,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슈퍼볼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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