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활동 중단 도하, 같이 못 해 아쉽지만 빈자리 잘 채울 것" [N현장]

고승아 기자 2024. 2. 15.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 카즈타가 멤버 도하의 활동 중단에 대해 언급했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는 이어 "도하가 메인보컬이라 노래에 대한 부담감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엔싸인은 실력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노래에도 자신이 있다"라며 "빈자리도 잘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싸인(n.SSign) 카즈타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가진 미니 2집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싸인 카즈타가 멤버 도하의 활동 중단에 대해 언급했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카즈타는 도하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도하가 이번에 활동을 같이 못 해서 아쉽긴 한데, 도하도 뮤직비디오도 같이 촬영해서 일단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하가 메인보컬이라 노래에 대한 부담감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엔싸인은 실력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노래에도 자신이 있다"라며 "빈자리도 잘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동명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15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