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왜 이러냐면…” 윤혜진, 상상도 못 한 피부시술 정체

김지우 기자 2024. 2.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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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방송인 윤혜진이 흑자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새로 들인 주방용품 같이 뜯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혜진은 지난 영상에서 구매한 주방용품들을 언박싱했다. 그러면서 “이쯤에서 ‘언니 얼굴에 왜 저래요?’ 하는 분이 있겠다. 제 근황을 말씀드리겠다”며 “아는 분은 알겠지만 (얼굴에) 이만한 기미 같은 게 있었다. 전 이제껏 기미인 줄 알고 살았다. 분명히 피부과에서도 기미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이어 “근데 이게 흑자인 거다. 흑자 빼는 레이저 기계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 기계가 우리나라에 15개 밖에 없다고 하더라.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흑자가 맞다고 진단을 받았다. 토닝을 1000번 해도 흑자는 빠질 수가 없다고 하더라. 거기까지 침투가 안 된다더라. 흑자용 레이저가 따로 있는 거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나 보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레이저를 쏘고 이 테이프를 붙이면 2주 뒤에 테이프 뗄 때 흑자가 같이 나오는 매직”이라고 설명하며 “병원은 제가 알려드리는 게 의료법 위반이다. 대신 흑자를 뺄 수 있는 레이저 기계 이름은 가르쳐드리겠다. 기계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라. 리팟 레이저다”고 귀띔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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