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가는 곳마다 따라 와”→영화 키스신 재연 요청에 질색(뉴저지)

이하나 2024. 2. 1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다.

지난 2월 14일 손태영의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미국 뉴저지 단골 식당이 소개 됐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동네 요거트 맛집을 방문했다.

의자에 앉아 대기하던 권상우의 얼굴이 햇빛 때문에 빛나자 손태영은 "어디 계세요"라고 장난을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했다.

지난 2월 14일 손태영의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미국 뉴저지 단골 식당이 소개 됐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동네 요거트 맛집을 방문했다. 가게에 들어선 권상우는 “리호가 잘 먹어”라고 딸을 떠올렸다.

의자에 앉아 대기하던 권상우의 얼굴이 햇빛 때문에 빛나자 손태영은 “어디 계세요”라고 장난을 쳤다. 권상우는 “천국에 있어요”라고 답하며 호흡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햇빛 때문에 뜨거워하는 권상우 모습이 귀여운 듯 미소를 지었다.

그때 권상우는 “‘사랑과 영혼’ 마지막 장면 같지 않나”라며 똑같이 장면을 따라해 보자고 제안했지만, 손태영은 질색했다.

권상우는 “갑자기 손태영 씨 어제부터 살 뺀다고. 아까 그래서 같이 운동했는데 오래 갈진 모르겠다”라고 폭로했다. 손태영은 “계속 자기 무게에 맞춰서 나한테 ‘(덤벨) 무게가 낮다’라고 한다”라고 해명했고, 권상우는 “같이 못 하겠다. 안 맞는다. (손태영은) 운동 가면 의욕이 없다”라고 말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많이 안 맞는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손태영은 “그러니까 따라 다니지 마. 계속 따라온다. 제가 가는 곳”이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