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저희와 딱 맞는 것 찾아가고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2.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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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엔싸인(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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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엔싸인이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엔싸인(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엔싸인은 이번 활동에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Happy &)’에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으며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를 묻자 “이번에 노력을 많이 했고, 일본에서 활동했던 것도 있어서 보여줄 것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준혁은 “저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서 저희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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