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자녀들과 해외로 "불안정한 상황들..드디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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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해외여행을 떠난다.
15일 박지윤은 "다인이(딸)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다"며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한 공항 방문을 인증했다.
또한 박지윤은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라며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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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박지윤은 "다인이(딸)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다"며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한 공항 방문을 인증했다. 또한 자녀들과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는 "여러 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 설 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난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윤은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라며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 달라"고 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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