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세에 2610선 마감…이틀 연속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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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이틀 연속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 덕분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94억원, 외국인이 81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개인은 297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91포인트(0.69%) 상승한 859.2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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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이틀 연속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 덕분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62포인트(0.25%) 하락한 2613.8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94억원, 외국인이 81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개인은 297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LG화학 등이 올랐고 기아, KB금융, 현대차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이 1%대 오름세를 보였고 운수장비, 전기가스, 보험업 등은 1%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91포인트(0.69%) 상승한 859.21에 거래됐다.
개인은 107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900억원, 기관은 8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클래시스가 9.5%대로 급등했으며 위메이드, 펄어비스, 휴젤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CJ ENM, HLB, 셀트리온제약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금융 등이 2%대 상승했고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통신장비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0원(0.01%) 하락한 13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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