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응원하지 말라”…이강인 탓에 날벼락 맞은 프랑스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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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찐팬'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발생한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PSG)갈등이 드러나면서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며 불똥이 파비앙에까지 튀고 있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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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과 이강인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5/mk/20240215153901578fuxi.jpg)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발생한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PSG)갈등이 드러나면서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며 불똥이 파비앙에까지 튀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이강인의 PSG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파비앙은 PSG와 이강인 콘텐츠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파비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의 ‘대한민국 실패. 뭐가 문제였을까? 카타르인과 프랑스인의 솔직한 생각’ 콘텐츠에는 이강인과 그를 응원하는 파비앙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극상으로 팀 분위기 망치는 선수를 응원하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 “이제 이강인 콘텐츠 다루지 않았으면 한다” “실망이다” “앞으로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 등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파비앙 난처하겠네” “악플에 상처받지 마시기를” “파비앙이 무슨 잘못이 있나” 등 격려와 위로의 글도 많다.
이 영상은 15일 오후 현재 7만300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76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 축구대표팀 내 내분 사태는 외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지난 7일(한국시간)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섰다.
준결승 전날 후배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고 여기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포함됐다고 더선은 전했다.
평소 이같은 후배들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겨온 손흥민이 어린 선수들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는 것이 더선의 설명이다.
더선은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더선은 “한국 대표팀이 요르단전에서 패한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한국은 단 한번의 유효슈팅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고참급 선수들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정상 출전시켰다.
이에 대해 이강인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손흥민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이강인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탁구를 칠 때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즐겼고, 탁구는 이전부터 항상 쳐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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