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건희 디올백 압수수색" 질문에 법무장관 후보 답변은?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4. 2.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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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과 관련해서 "뇌물수수 의혹의 증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고, 박 의원은 "몰카 공작의 증거품이기도 하지만 뇌물수수 의혹의 증거품이 될 수도 있다. 후보자의 태도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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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과 관련해서 "뇌물수수 의혹의 증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주장대로 '몰카 공작'은 범죄다"면서 "디올백은 몰카 공작의 증거물이다. 증거 확보를 위해서 압수수색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고, 박 의원은 "몰카 공작의 증거품이기도 하지만 뇌물수수 의혹의 증거품이 될 수도 있다. 후보자의 태도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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