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작가 "'피지컬:100' 흥행 부담되지만 잘한 것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 강숙경 작가가 전작 '피지컬:100' 흥행 이후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지컬:100' 이후 부담이 있다. 전작이 잘돼서 더 잘돼야 된다라기 보다 이 프로그램은 '강철부대'가 방영됐을 때 기획했다. 팀 서바이벌의 팀원 결속 과정에서의 드라마가 감동적이었는데 젊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친구들과 하고 싶어서 대학생 서바이벌을 떠올렸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체전:소년선수촌' 강숙경 작가가 전작 '피지컬:100' 흥행 이후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MBC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윤성 PD, 강숙경 작가와 함께 김요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참석했다.
이날 강숙경 작가는 "캐릭터로 먼저 뽑긴 하다. 여기에 학교의 성격 등을 봤고 '피지컬:100'도 봤지만 다부진 분들이 잘생기거나 귀엽거나 하는 멋진 이미지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지컬:100' 이후 부담이 있다. 전작이 잘돼서 더 잘돼야 된다라기 보다 이 프로그램은 '강철부대'가 방영됐을 때 기획했다. 팀 서바이벌의 팀원 결속 과정에서의 드라마가 감동적이었는데 젊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친구들과 하고 싶어서 대학생 서바이벌을 떠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10회까지 시사를 했는데 전혀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부담은 되지만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순) 등 내로라하는 명문 체대가 총출동하는 가운데 학교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 빅 매치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마음 무너져"..심경 고백 - 스타뉴스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전격 합의? '충격' - 스타뉴스
- '사기 논란→잠적' 이종수, 美한식당서 근무 - 스타뉴스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쌍둥이 딸 생일 '애틋' - 스타뉴스
- 브브걸 유정, 딥페이크 범죄 피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1위'..15개월 연속 'No.1' 굳건 - 스타뉴스
- 국과수 "김호중, 면허취소 수치 2배"..檢 '음주운전 혐의' 뺐다[★NEWSing] - 스타뉴스
- "고마워요 뷔^^" 방탄소년단 뷔, 역시 '김스치면 인연'..김진수와 뜻밖의 인연 '눈길' - 스타뉴스
- '마약 음성' 주비트레인 "이하늘 조롱 문자 보내, 가장 상처받는 건.." [직격인터뷰] - 스타뉴스
- 박재범, 침대+女속옷 셀카 유포 '충격'..19禁 성인 플랫폼 데뷔 "진짜 실망"vs"원래 저래"[스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