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엔티, YTN 지분 30.9%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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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는 15일 매각 잔금을 납입하고 YTN 지분 30.9%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전KDN,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한 유진이엔티는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다액출자자 자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진이엔티는 14일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에 매각 잔금 2879억3700만원을 납입하고 최대주주 권한 등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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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는 15일 매각 잔금을 납입하고 YTN 지분 30.9%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전KDN,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한 유진이엔티는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다액출자자 자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진이엔티는 14일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에 매각 잔금 2879억3700만원을 납입하고 최대주주 권한 등을 갖게 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후속 절차로 유진이엔티에 인수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인수 후 절차를 위한 제반 요청 사항을 준비 중"이라며 "유진이엔티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과 경영의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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