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맹 총회, 아시아 지역 대학들과 교류전 확대키로

김홍주 2024. 2.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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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테니스연맹(회장 최종명)이 2월 14일 서울에서 2024년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임원 및 대의원 소개에 이어 2023년 정기감사 및 사업 결과와 결산보고 후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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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김도원 객원기자] 한국대학테니스연맹(회장 최종명)이 2월 14일 서울에서 2024년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임원 및 대의원 소개에 이어 2023년 정기감사 및 사업 결과와 결산보고 후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또한 기타 심의 안건으로 각 학교의 연맹비 납부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연맹비는 매년 5월까지 납부하도록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아시아 여러 국가의 대학연맹들과 교류를 통해 해외 테니스의 선진 기술을 접하고 국내 대학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 하였다. 이를 통해 아시아대학 교류전을 향후 국제대회로 발전 시켜 나아가기로 의건을 모았다.

대의원총회에서 최종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국대학선수권대회에 일본의 우수선수를 초청해 시합을 추진한 결과 국내 대학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좋은 기회가 되어 올해부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여러 대학들과 교류를 통해 국내 대학테니스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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