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면·우유 54개 생필품 가격 인하...이마트, 업계 최저가 판매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4. 2.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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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대형마트 이마트가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먹거리와 일상용품 등 필수 상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시작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에서 이마트는 총 54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기획했다.

1년 전 이마트 독점 상품으로 개발된 '백종원의 빽쿡 빽라면(115g, 4입)'도 종전보다 가격을 1000원 내린 2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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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대형마트 이마트가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먹거리와 일상용품 등 필수 상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시작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에서 이마트는 총 54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기획했다. 이 가운데 32개를 에브리데이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사가 공동 판매하는 상품들은 쌀, 라면, 치즈, 고추장, 샴푸, 주방세제 등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사는 아이템으로 선별했다.

눈에 띄는 상품 중 하나는 ‘이맛쌀 10kg’이다. 이맛쌀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작년 이마트에서 팔린 쌀 제품 중 매출액이 가장 컸다. 가격역주행 이맛쌀 10kg의 판매가는 양사 모두 2만5900원이다. 직전에 이마트가 판매한 가격보다 4000원 가량 저렴하다. 1년 전 이마트 독점 상품으로 개발된 ‘백종원의 빽쿡 빽라면(115g, 4입)’도 종전보다 가격을 1000원 내린 2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가격 역주행
이번 가격역주행으로 기획된 ‘엘라스틴 시카 트리트먼트(300ml)’는 1900원이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1인당 구매 한도가 3개로 제한된다. ‘크리오 베스티지 탄력초미세모 칫솔(10입)’은 2900원이다. 클렌징폼 ‘세안전과 효소 딥클렌징 에어리휩 폼(150ml)’과 ‘세안전과 락토-세라마이드 클렌징폼(150ml)’은 각각 2,900원에 살 수 있다.

소형 가전제품도 2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기획돼 장만하기에 적기다. 필립스 무선주전자와 스팀다리미가 각각 1만9900원이다. 정상가 대비 25~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는 가격역주행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겠다는 목표를 한층 더 실현하고자 한다. 한채양 대표는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의 비전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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