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1.3m 퍼팅' 안병훈, 생애 첫 우승 다시 도전
김상익 2024. 2. 15. 12:06
지난달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1.3m짜리 짧은 퍼팅에 실패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안병훈이 다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안병훈은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가진 국내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4월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를 위해 세계랭킹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병훈 선수 각오 들어보시죠
[안병훈 / PGA 투어 선수 : 현재 상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이번 주도 제 장점을 잘 살려서 드라이버 하고 아이언을 잘 쳐 놓으면 이번 주는 충분히 좋은 성적 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경쟁이 상당히 심한 상태고, 잘 치는 선수가 워낙 많아서 올해 올림픽 나갈 수 있으면 너무 좋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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